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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22일 166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3-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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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보호하심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 위에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로 전환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성전 내에서 마스크 착용도 자율로 이루어지게 됨에 따라,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교회에 나오시지 못했던 성도님들께서도 이제는 모두 나오셔서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임시처소와 새 성전건축을 위해 새벽예배로, 그리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짐이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소위 권력의 중심부에 있다는 사람들조차도 하루 하루 눈뜨면 골치 아픈 짐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 대기업 오너들도 매일 아침 회사 출근길이 유쾌하거나 가볍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회사가 지고가야 할 무거운 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사는 우리 모두는 짐 지고 가는 인생입니다. 예수님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이 진리의 말씀에서 예외일 수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짐은 무거운 것입니다. 수고로운 것입니다. 반갑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지고 가는 것입니다. 크든 작든 양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누구나 짐이 있습니다. 짐 없는 인생만이 행복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을 사는 동안 짐은 늘 있기 마련입니다. 꼭 챙기고 싶은 짐이 있고, 지기 싫어도 질 수 밖에 없는 짐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져야 한다라고 했습니다(고후4:10).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짐 진 인생입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짐이 무엇인지 분명히 잘 기억하고, 신실한 짐꾼으로 살아가시는 남석의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2023년 4월 22일 남석교회 위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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