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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9월 9일 186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3-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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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지는 등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와 여러 사정으로 교회에 나오시지 못했던 성도님들께서도 이제는 성전에 나오셔서 함께 예배드리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다음 주 한 주간 “살게 하소서”(시71:20)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라며, 1.5.3기도 운동(1일, 5분씩, 3번 기도(오전7시, 낮12시, 오후3시)에도 적극 동참하셔서 교회 임시처소와 새 성전건축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경쟁 사회입니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하면 빌 게이츠만 떠올립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두 사람이 함께 이룬 사업입니다. 하버드대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2학년 때 중퇴를 하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빌 게이츠가 창업한 후에, 발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빌 게이츠가 기술 분야를, 발머는 경영 분야를 맡았습니다. 발머의 경영 능력이 없었으면 빌 게이츠의 기술만 가지고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발머는 20년 동안 친구 밑에서 2인자로 활동하다가, 빌 게이츠가 은퇴하고 최고경영자에 올랐습니다. 회장이 된 다음에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20년 동안 친구 밑에서 2인자로 있을 때에 갈등은 없었나요?” 그는 ‘갈등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회사를 사랑하기 때문에 1인자이든 2인자이든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우리의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전환하면 두려움과 갈등은 사라집니다. 교회는 경쟁하는 곳이 아니라 사랑하는 곳이며, 갈등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이해하는 공동체입니다. 인간의 두려움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행복을 회복하고,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기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2023년 9월 9일 남석교회 위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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