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 홈 >
  • 알려드립니다 >
  • 목회서신
목회서신
2021년 10월 9일 86번째 목회서신 조시연 2021-10-0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29

http://www.nsch.or.kr/bbs/bbsView/98/5976372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 3달이 되어 가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위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4차 유행의 불길은 여전합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10/17(주일)까지 연장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수요, 새벽예배)를 좌석수의 ‘10%까지성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으며, 본당 외에 다른 예배 공간에서도 ‘10%까지모여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는 방역지침은 계속 유지됩니다.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성전예배와 같은 정결한 마음가짐과 복장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길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은 한글날(575)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집현전 학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창제한 순수한 우리의 글입니다. 학창시절 외우기도 했던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들여보다가 어엿비 여겨라는 한 단어에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백성의 어려운 상황을 도우려고 했던 세종대왕의 고귀한 마음이 어엿비 여겨라는 단어에서 느껴졌습니다. ‘어엿비 여기다는 말은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들려주시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3:16)라는 구절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 독생자까지 내어주실 만큼 크고 놀라운 사랑이 이처럼이라는 짤막한 단어에 다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를 어엿비여기는 이웃사랑의 마음이며, 또한 나를 이처럼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모든 남석의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5-37)  

 

2021109

남석교회 담임목사 나천일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1년 10월 16일 87번째 목회서신 조시연 2021.10.16 0 118
다음글 2021년 10월 2일 85번째 목회서신 조시연 2021.10.02 0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