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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3일 133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2-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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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행히 주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계속 증가하고 있고, 민족의 대이동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안심하기에 이릅니다. 이러한 때, 우리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교회 생활에서도 방역수칙을 항상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성전 내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거리두기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교회에 대한 방역수칙 해제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그동안 성전에 나오시지 못했던 성도님들께서도 성전에 많이 나오셔서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함께 예배드리시길 바랍니다. 성전에 나오지 못하시고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성전예배와 똑같은 정결한 마음가짐과 복장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길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잠자리가 더 높이 나는 가을입니다. 매이고 묶인 마음의 끈을 풀고 푸른 하늘을 나는 성도들을 응원합니다. 벌초와 새 단장으로 풀냄새 향긋하고 가지런한 묘지의 가을이 추석 명절이 오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두 손 모아 기도드리고 마음으로 소원하는 꿈들이 가을 햇살에 영글어갑니다. 추석빔을 입고 양손에 선물 꾸러미 들고 고향의 부모님을 찾던 옛 시절의 추석이 그립습니다. 촌수 따지며 인사를 나누던 혈육들마저 남남처럼 멀어진 세대의 변화가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믿음의 명문대가를 꿈꾸며 가족 선교의 기회를 놓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명절 나기가 사뭇 기대됩니다. 여러분, 가족은 울타리이고 버팀목입니다. 소망과 비전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바람을 막아선 든든한 담장입니다. 부모 형제와 자녀들과 함께 꿈을 나누고 이루고 감사로 고백하는 삶의 현장이 곧 추석 명절의 가정입니다. 두세 사람이 모여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하는 그 소원을 응원합니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이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열매를 가득 맺으시는 명절 맞이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1,3下)
2022년 9월 3일 남석교회 담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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