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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4일 94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1-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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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신규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신규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With Corona)’ 이후 코로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적 모임의 제한 기준을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하며 사실상의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 조치를 4주간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종교시설의 방역지침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때와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교회는 백신 미접종자를 포함하면 예배당 전체 좌석의 50%까지, 백신 접종 완료자만 모일 경우에는 인원 제한 없이 성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시기 위해 성전에 나오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으로써, 이 위기의 때를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성전예배와 같은 정결한 마음가짐과 복장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길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2021년의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 해 연말보다 불안한 시기이지만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빛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값진 인생입니다. 여러분이 서 있는 그 자리가 매 순간 빛으로 분별하고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과 삶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여,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신앙과 삶의 기회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 주시고 모든 남석교회 성도님들을 지켜 주시길 기도하며, 이 대림절 기간을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待望)하며 보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2021년 12월 4일 남석교회 담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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