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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26일 110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2-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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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하기엔 이른 것이 사실입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때, 정부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8명’까지 소폭 완화하기로 하고, 이 조치를 ‘4/3(주일)’까지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예배당 전체 좌석의 ‘70%’까지 성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4:1-2)이라는 주제로, 사순절 전교인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전에 많이 나오셔서, 교회의 소중한 일꾼을 뽑는 ‘4/17(주일)’ 항존직 선거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성전예배와 같은 정결한 마음가짐과 복장으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헤밍웨이(E. Hemingway)의 “The Capitol of the World(세계의 국회의사당)”라는 소설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어느 아버지가 자신과 불화로 집을 나간 아들과 화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한 신문에 이렇게 광고를 냈습니다. “파코, 화요일 정오에 몬타나 호텔에서 만나자. 다 용서했다. 아빠” 화요일 정오에 아버지는 약속의 장소 몬타나 호텔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아들이 과연 나올까 하고 갔는데, 가보니 파코라는 이름의 젊은 남자들이 800명이나 나와서 저마다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그러십니다. 두 손을 벌리고 어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롬10:21) 이제 두 팔 벌려 기다리는 아버지께로 돌아갑시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두 팔 벌려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께로 돌이키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55:6-7) 2022년 3월 26일 남석교회 담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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