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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2일 111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2-0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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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참 위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 조치를 한꺼번에 모두 해제하면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점진적으로 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2명 늘려 ‘10명’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을 밤12시로 1시간 연장하기로 하고, ‘4/17(주일)’까지 2주간 동안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예배당 전체 좌석의 ‘70%’까지 성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4:1-2)라는 주제로,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17(주일) 항존직 선거’를 앞두고, 내일 주일예배부터는 좀 더 많은 성도분들이 성전에 나오셔서 함께 예배드리며, 항존직 선거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시는 성도분들께서도 성전예배와 같은 정결한 마음가짐과 복장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북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쉽게 잡는데, 그 방법이 간단합니다. 원숭이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뚫린 조롱박에 땅콩이나 밤 등을 넣어두면, 원숭이가 냄새를 맡고 다가와 구멍에 손을 집어넣어서 열매를 한 움큼 집습니다. 하지만 열매를 한 움큼 집은 손은 결코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손에 쥔 것을 놓으면 손을 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손을 빼려고 애쓰다가 결국 원주민들에게 붙잡히고 마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은 없을까요? 우리는 많은 일에 욕심을 부리고, 더 움켜쥐고 더 가지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눅12:15). 야고보 사도도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 것은, 세상적인 욕심을 버리는 훈련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이 훈련을 잘 하여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닮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잠28:25) 2022년 4월 2일 남석교회 담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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