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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14일 152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3-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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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 위중증 환자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중국발(發)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험성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조만간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될 거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아직 위험성이 남아 있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되오니, 성도님들께서는 성전에서 마스크를 계속해서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2023년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셨나요? 다들 새로운 소망으로, 기쁨으로 시작하셨을 것입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거리의 발걸음들이 새해에 서 있는 우리를 더 설레게 합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의 삶을 성실히 꾸리고 있었습니다. 양을 치고 가정도 꾸려가면서, 그렇게 사십 년이 흘렀습니다. 매순간이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지나고 난 후에야 깨닫습니다. 광야의 삶의 일상은 그저 평범하게 흘러가고 있으나 사명의 거울로 보면 철저한 하나님의 준비하심이었습니다. 40년 광야생활이 지도자로 이스라엘 앞에 설 훈련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눈도 귀도 마음도 열리는 은혜가 있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그 부르심에 응답이 곧 신앙이고 고백의 시작입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2023년이 그 응답에 고백으로 나아가는 해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고 그 말씀에 응답할 때 나를 통한 역사는 이뤄집니다. 80세 나이도, 광야 인생의 투박함도 사명 앞에는 문제가 아닙니다. 전능하시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이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오늘 우리들에게 분명히 약속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들을 부르시고 세우신 하나님도 분명 동행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2023년을 부르심과 사명과 동행해주심에 대한 순종과 고백에 동참하는 은혜의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2023년 1월 14일 남석교회 담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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